■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두수 /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장성철 /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선을 다시 국민의힘으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일단 경선규칙이 일단 1차 컷오프가 지금 정해졌는데 100% 여론조사로 하기로 결정한 거예요.
[장성철]
네, 100% 국민여론조사로 하기로 했고요. 9월 15일날 1차 컷오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시민 대상 여론조사하고요. 전체 후보 가운데 8명을 추리겠다는 거예요.
지금 내일 일단은 이준석 대표랑 대선 후보들 간에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거기에 참석하는 대선후보가 11명이래요. 그러면 외부에 있는 예를 들면 안철수 그다음에 윤석열 이 후보까지 합치면 대략 열세 분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분들 중에서 다섯 분은 1차에서 탈락하게 된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이 100% 여론조사로 결정한 것이 윤석열 전 총장을 염두에 두고 1차 컷오프 전에 들어와라, 그런 의도 아니냐, 이렇게 분석하는 기사도 있던데요.
[김두수]
맞습니다. 이게 지난 서울시시장 보궐선거 때 실제 컷오프를 할 때 100% 여론조사를 했고. 당시에는 또 특이하게 전통적으로 민주당에서는 이런 여론조사 경선을 할 때는 민주당 지지자와 그 외의 지지정당 없다.
이것만 가지고 하거든요. 저번에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에는 그 지지하는 정당에 관계없이 국민 전체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했단 말입니다.
그만큼 더 열어버린 거죠, 어떤 의미에서.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당 밖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국민적 지지도가 높은 사람에 대해서 약간의 가산점을 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렇게 좀 더 당원들이라든가 당의 귀속받는 부분을 줄이겠다, 이렇게 나온 거니까 그런 점에서 주목받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 해석처럼 빨리 들어와라라는 그런 어떤 제스처라면 사실 만났잖아요, 윤석열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가 만나서 이야기 나누었고. 많은 추측들은 8월 아니냐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려운 질문이긴 하지만 언제쯤 합류할 거라고 보시는지?
[장성철]
저는 8월 20일 이전에 합류하지 않을까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두 가지 이유인데요. 대략 8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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